이어폰 홀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소 화분받침대 리폼(고무나무 컵홀더) _ 화분 재배치 안녕하세요 미니멀이 입니다. 저는 한때 다이소를 열광적으로 사랑했었습니다. 매장 가면 없는 게 없잖아요.. 가격도 저렴하고.... 다이소가 생기기 이전에는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을 모아놓은 종합 선물세트 같은 그런 매장은 없었습니다. 저에게 그곳은 놀이동산 같은 곳이었어요 한 번 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러층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구경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합니다. 제가 미니멀 라이프를 접하기 전에는 수납정리에 관심이 많았었어요 그러다 보니 다이소는 수납 정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아서 일주일에 5번 갈 정도로 자주 갔었습니다. 그때 샀던 여러 물건들이 아직도 집에 많이 남아있고요 지금은 그때 보단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다이소부터 기웃거려 봅니다. ㅎㅎ 서론이 길었네요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