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미니멀이 입니다.
봄이 왔네 봄이 와~~♪
하하 너무 옛날 노래인가요? 이 노래 아시는 분 손~~ㅋ
요즘 집 주변을 산책하면 예쁜 꽃들이 눈에 많이 뜨입니다.
이름을 아는 꽃도 있고, 모르는 꽃도 있고....
바쁜 걸음을 옮기면 보지 못할 아주 작은 꽃도 있고...
바쁘게 살 때는 몰랐는데 마음의 여유,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보니 주변이 다 꽃밭인 듯싶습니다.
사람들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데 꽃들은 아무 걱정 없이 미모 자랑에만 열을 올리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요....
저처럼 광합성 못하고 집에만 계시는 분들을 위해 똥 손이지만 정성스럽게 찍었던 들꽃 사진을 올려봅니다
내년 봄에는 걱정 없이 꽃구경 실컷 하고 싶네요......
너무 예쁘지 않나요?
자연은 위대합니다. 위대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~!!! (잉? 갑자기? ㅋ)
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봤습니다. 하하
꽃 사진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'미스터 트롯'의 광팬인 울 둘째가 '일편단심 민들레'를 열창하네요 ㅋㅋㅋ
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지셨기를 바라며....
이만 물러갑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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